*비밀글 기능이 이제부터 없어져서 부득이하게 전체공개합니다* 좋은 버거 위대한 버거의 세션로그입니다 [CoC] 좋은 버거, 위대한 버거 (w. 쿠우) KP. 페로 PC. 샬롯(뮵), 가브리엘(모마), 카산드라(론티), 아토(사서), 다니엘(밤비) ====이 아래로는 시나리오에 대한 대형 스포 뿐입니다. ==== 모든 요소를 캡쳐했으니 혹시 이중에 이 시날 ...
*CoC 팬메이드 시나리오 [지금부터 임무 수행을 시작합니다](w. 페로)의 스토리 스포가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Awaken [ əˈweɪkən ] 1. (잠에서) 깨다2. (감정을) 불러일으키다3. (~을) 깨닫다 병원에서의 며칠은 정신 없이 지나갔다. 별다른 일은 없었다. 그저 침상에 누워 약물의 도움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게 하루...
우리 팟 이름 바꿔야될 거 같아요 혼돈악 말고 나락이라던가 나락이라던가 3펌블이라던가 나락 [CoC] 지금부터 임무 수행을 시작합니다. (w. 페로) KP. 밤비 PC. 카산드라(론티), 케일(해국), 엘리엘(페로), 가브리엘(모마) *가독성을 위하여 다이스만 캡쳐하고 나머지는 본문으로 옮겼습니다 또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진 대화는 편의를 위하여 위치를 다...
*쿠소개그17금의 무언가입니다. 열람 시 주의해주세요. "베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잖아요, 폴." "이런 걸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 베스." 폴은 한 번만 봐달라는 눈으로 베스를 올려다봤다. 베스는 물러날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그는 눈앞에 놓인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운명이라기보다는 시련이었다. 그는 속으로 주를 ...
Psa 107:7 He led them forth by the straight and right way, that they might go to a city where they could establish their homes. 구름 한 점 없는 밤이었다. 폴 코츠는 읽고 있던 말씀을 내려놓고, 짧게 기도를 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음에 쌓인 말이 너무...
케일×카산드라, 인어와 인어 사냥꾼 AU *20.07.20 수정 바람이 드세고 파도가 거친 날이었다. 검게 요동치는 물 위, 작은 어선 하나가 곡예라도 하듯 휘청대며 원을 그렸다. 선상 위에 작은 소란이 일었다. 한 번 파도가 일 때마다 갑판에 빼곡히 들어찬 수조들이 경사면을 따라 움직였다. 수조 안의 작은 바다는 바깥의 물을 따라 소용돌이쳤다. 네모난 유...
*소재 특성 상 유혈 묘사가 짧게 있습니다* *20.07.20 수정 “케일. 자기야.” 여느 때와 다름없는 저녁이었다. 케일은 카산드라를 품에 안은 채 같이 TV를 보고 있었다. 심야 시간에 하는 프로그램들은 하나같이 지루한 것뿐이었다. 볼 만한 것을 찾아 의미 없이 주파수 사이를 넘나들고 있으면 카산드라는 어김없이 그를 부르고는 했다. 케일은 저를 부르는...
(밤비님 자캐인 다니엘 휴스와 다로님 자캐인 레베카 로즐리 커플 연성입니다) 다니엘 휴스. 그는 주의 어린양을 보살피는 신실한 목자였다. 사람들은 주일마다 그를 찾아와서 안식을 구했고, 그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기꺼이 제 자신을 내놓았다. 사람들은 그를 따랐고, 그는 그 모든 것을 그의 신의 공으로 돌렸다. 마을에서 한차례의 비극이 일어났다. 사람...
하디는 눈을 떴다. 주변이 온통 하얀 색이었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색 공간. 그 안을 그는 걷고, 또 걸었다. 그는 어느덧 공간의 끄트머리에 다다랐다. 위로 가파르게 이어진 절벽이었다. 디디고 올라갈 틈도 하나 없이 매끄러운 절벽. 그는 그 벽을 따라 올라가려다 수도 없이 미끄러졌다. 빌어먹을. 벽면을 발로 차자 청아한 소리가 울렸다. 별안간 바닥에 물이 ...
카산드라 왓슨은 도팅험으로 돌아왔다. 기사 한 번으로는 생각만큼 많은 돈이 벌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사람들은 후속 기사를 원했고, 대중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카산드라는 다시 카메라를 들었다. 봄은 아직 멀었지만 날씨는 풀려가는 중이었다.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카산드라는 배낭 하나만 덜렁 들고 여행길에 올랐다. 그녀는 들고 있는 짐만큼이나 가벼운...
“교수님, 계세요?” 드니스는 가볍게 노크한 뒤 문을 열었다.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밀러와 하디는 드니스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갔다. 사무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인상을 주는 공간이었다. 교수는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우고 싶었는지, 벽마다 자신의 팀-으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찍은 사진을 걸어두었다. 그 속에는 돌로레스도 있었다. 밀러는 손가락으로...
*20.07.20 수정 “젠장.” 카산드라는 욕지기를 뱉으며 이를 으득 갈았다. 허여멀건 팔목을 따라 붉은 선혈이 흘렀다. 아래로 흐른 피에 파란 옷소매가 검게 젖어들었다. 그녀는 제 팔목을 보며 눈을 가늘게 떴다. 곧 죽게 생겼는데도 이상하게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것이라 막연히 생각했던 탓인지. 기껏 드는 생각은 ‘겨우 구한 깨끗...
이것저것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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